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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 QUEBEC CITY /퀘벡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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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 QUEBEC CITY /퀘벡시

집시. 2025. 4. 14. 00:00

 

 

 

 

 

 

 

 

 

 

 

 

 

 

 

 

 

 

 

 

 

 

 

 

 

 

 

 

 

 

 

 

 

 

 

 

 

 

 

 

 

 

 

 

 

 

 

 

 

 

 


퀘벡 시는 캐나다 퀘벡주의 수도이자, 프랑스 캐나다 문명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도시는 1608년에 설립되었으며, 세인트로렌스 강과 로렌시앙 산맥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퀘벡 시는 유럽계 백인이 88%를 차지하며, 주로 프랑스계居民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 도시는 프랑스와 영국의 식민지 시대의 영향을 받았으며, 현재도 프랑스어와 문화가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역사
초기 정착과 프랑스 통치
• 1608년: 프랑스의 탐험가 사뮈엘 드 샹플랭이 퀘벡 시를 설립했습니다. 이는 뉴프랑스의 수도가 되었습니다.
• 17세기: 퀘벡은 프랑스의 식민지로서 발전하며, 북미에서 중요한 무역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영국 통치와 전쟁
• 1763년: 파리 조약으로 인해 퀘벡은 영국의 통치하에 들어갔습니다.
• 1775년: 미국 독립 전쟁 중, 미국이 퀘벡을 점령하려 했으나 실패했습니다.
• 1791년: 영국은 퀘벡을 어퍼캐나다와 로어캐나다로 나누어 통치했습니다.
캐나다 자치령과 현대
• 1867년: 영국령 북아메리카 법령에 따라 캐나다 자치령이 설립되었고, 퀘벡은 캐나다의 주가 되었습니다.
• 20세기: 퀘벡은 관광 도시로 발전하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올드 퀘벡이 주요 관광지로 자리잡았습니다.
주요 관광지
• 올드 퀘벡: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역사적인 구시가지로, 성벽과 요새가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 로얄 광장: 퀘벡의 설립지로, 역사적인 건축물들이 모여 있습니다.
• 퀘벡 시타델: 1820년에 건설된 요새로, 현재 캐나다군의 주둔지이자 관광 명소 입니다.

 

PS:

프랑스의 어느 마을을 옮겨다 놓은듯한 도시였다. 관광에 최적화된, 그러나 거부감은 없었다. 

엄마랑 딸아이 그리손 손주들 모두 데리고 4대가 함께 다녀온 여행이었다. 행복했던 시간들. 그리운 나의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