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Totally Underrated Attractions on the West Coast -미국 서부 해안의 과소 평가된 5대 명소

Bishop, California.

비숍은 서쪽으로는 시에라 네바다 산맥, 동쪽으로는 화이트 산맥 사이에 완벽하게 자리 잡고 있으며, 신나는 야외 레크리에이션 기회와 함께 소도시의 매력을 적당히 제공합니다. 특히 암벽 등반가들은 야외 활동 기회를 위해 이 지역으로 몰려듭니다. 비숍은 로스앤젤레스, 라스베이거스, 리노의 대도시에서 불과 4시간 거리에 있지만, 도시의 영향은 전혀 없습니다. 매력적인 마을을 돌아다니며 극적인 풍경을 감상하고, 차갑고 맑은 개울에서 송어를 낚고, 지역 온천에서 스트레스를 풀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San Juan Islands, Washington.

워싱턴 본토 해안 바로 앞에 있는 온화한 기후의 산 후안 섬에서 군중 없이 섬의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답니다. 산 후안 섬에는 이름이 붙은 섬이 172개 있지만, 가장 크고 인구가 많은 섬으로는 산 후안 섬, 오르카스 섬, 로페즈 섬이 있습니다. 로페즈 섬에서는 63마일의 멋진 해안선과 철저히 시골적인 지역 사회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산 후안 섬은 번화한 프라이데이 하버로 유명하며, 멋진 도심과 부티크 쇼핑이 있습니다. 오르카스 섬은 에메랄드 섬이라고 불리며 아름다운 공원, 호수, 하이킹 코스로 여러분을 매료시킬 것입니다. 워싱턴 주 페리 서비스가 세 개의 주요 섬을 연결하므로 방문을 계획할 때 하나만 선택할 필요가 없습니다.

 

North Cascades National Park, Washington.

워싱턴의 또 다른 보석, 노스 캐스케이드 국립공원은 완전 무료로 방문할 수 있으며, 험준한 고산 하이킹 코스, 광활한 청록색 호수, 계단식 폭포, 300개가 넘는 빙하가 있습니다. 시애틀 도심에서 차로 3시간도 안 되는 거리에 위치한 노스 캐스케이드는 미국에서 가장 방문객이 적은 국립공원 중 하나라는 사실이 믿기 어렵습니다.(미국의 중심에서 가장 먼곳에 있는 국립공원)  Colonial Creek Campground의 워터프런트 캠프장을 본거지로 삼고 공원이 제공하는 방대한 하이킹 코스를 탐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로드트립을 하고 싶다면, 미국에서 가장 경치 좋은 고속도로 중 일부를 따라 해안에서 산을 지나는 Cascade Loop를 꼭 확인해 보세요.

 

Oregon Dunes National Recreation Area, Oregon.

다른 유형의 해변 휴가를 원하시나요? 세계에서 가장 큰 해안 모래 언덕 중 하나인 오리건 듄스 국립 휴양지로 가보세요. 플로렌스에서 쿠스 만까지 오리건 해안을 따라 40마일 뻗어 있는 오리건 듄스는 모험과 고독을 즐기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이 31,000에이커의 자연에 있는 많은 트레일은 오프로드 차량, 말, 산악 자전거에 적합합니다. 샌드보드는 이 지역 전역에서 대여할 수 있으며, 긴 황무지 해변, 패들링과 조류 관찰을 위한 광활한 습지, 안개에 싸인 숲도 볼 수 있습니다. 모래 언덕을 따라 있는 많은 캠핑장 중 한 곳에 텐트를 치거나 근처 플로렌스에서 더 아늑한 숙박 시설을 찾아보세요.

 

Pismo Beach, California.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의 중간 지점에 완벽하게 위치한 고전적인 해변 마을은 매력이 넘쳐납니다. 피스모 비치는 솜사탕 같은 하늘, 부티크 쇼핑, 수상 경력에 빛나는 산책로, 그리고 물론 길게 뻗은 멋진 해안선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골프장에서 낮을 보내거나, 승마를 하거나,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고, 밤에는 많은 해안가 레스토랑 중 한 곳에서 장인 와인을 마시고 현지 해산물을 먹으며 보내세요. 수천 마리의 나비가 겨울을 보내기 위해 찾아오는 피스모 비치 모나크 버터플라이 그로브를 꼭 방문하세요. 느긋하게 지내든 야생 모험을 떠나든, 피스모 비치는 서부 해안에서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가 될 수 있습니다.

 

PS:

위의 나열된 모든곳이 아름답지만 아쉽게도 그 중 하나만 꼽으라면 저는 오레건 샌드 듄스를 택합니다.

바닷가 사막 언덕이 이리도 신비스럽고, 아름답고, 거대 할 수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떨칠 수 없답니다. 

 

 

 

Unspoken by Hi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