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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psy Journal

길 길이 보이면걷는 것을 생각한다길 끝에는 무엇이든 있고무엇과도 만나기 때문이다우리는 모두 자신이 꿈 꾼최선의 길로 들어설 수 없다그래도 가야 한다들어선 길이면 길이기 때문에바르게 걸어야 한다 잘못 들어선 길, 그 길에도기쁨과 슬픔이 있기 때문이다나를 꿈꾸게 하는 돌은 있기 때문이다패랭이꽃 한 무더기쯤어디에도 있기 때문이다파랑새도 길 위라면어디든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기뻐한다 해도우리의 기쁨은우리 속에 있는 것이 아니고인생 그 자체 속에 있는 것이며우리가 고통을 당한다 해도고통은 상처 속에 있지 않고가슴속에 있는 것이다 낙관론자는 장미꽃만 보고그 가시를 보지 못하며염세주의자는 장미꽃은보지 못하고 그 가시만 본다. 칼릴 지브란(1883년 1월 6일 ~ 1931년 4월 10일)은 레바논 출신..
LITERATURE
2025. 6. 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