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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늠할 수 없는 거리 - 이 정하 본문
가늠할 수 없는 거리
가까운 것 같아도
사실, 별과 별 사이는
얼마나 먼 것이겠습니까.
그대와 나 사이,
붙잡을 수 없는 그 거리는
또 얼마나 아득한 것이겠습니까.
가늠할 수 없는 그 거리,
그대는 내게 가장 큰 희망이지만
오늘은 아픔이기도 합니다.
나는 왜 그리운 것,
갖고픈 것을 멀리 두어야만 하는지…
- 이정하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시인 이정하는 1962년 대구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원광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경남신문과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면서 문단에 데뷔했습니다.
이정하는 주로 사랑과 그리움을 주제로 한 감성적인 시를 써왔으며, 그의 시는 많은 독자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주요 작품
• 시집: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 ‘그대 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한 사람을 사랑했네’ 등이 있습니다.
• 산문집: ‘우리 사는 동안에’, ‘사랑하지 않아야 할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면’, ‘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 등이 있습니다.
특징
• 이정하의 시는 사랑에 대한 깊은 감수성을 담고 있으며, 독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의 시는 ‘사랑’이라는 주제에 집중되어 있으며, 독특한 감성으로 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울려왔습니다.
• 그는 현재 9편의 시집과 20편의 산문집을 출간하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시
• “너를 보내고”와 같은 시는 슬픔과 절망을 담고 있으며, 사랑의 후회와 그리움을 표현합니다.
• “그대 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는 시는 사랑의 무조건적인 헌신을 담고 있습니다.
PS:
오늘은 블친님들 댓글 쓰시는 수고 좀 덜으시라고 댓글창을 닫아 두겠습니다.
멋진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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